"다이쿤의 후손이니 뭐니는 걍 말장난이고 이거 그냥 자비가 그 망할것들이 끝까지 똥뿌리고 가서 똥받이할 사람 없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거 똥치우라는거잖아. 가르마 그새끼는 똥치우는거 알고 잠수 탔고."

"가뜩이나 나라에 돈도 없는데 자비가 이새끼들은 전쟁 끝나고 요마간토인지 뭐시기 만든다고 주권 콜로니들에게 죄다 돈 빌려놓고서 날려먹고 중간에는 주권 콜로니 전함도 부숴먹어서 그거도 물어줘야하고"

"아 바오아 쿠도 날려먹고 병력도 지들끼리 싸우느냐고 죄다 날려먹은 주제에 군부 새끼들은 그거 다시 복구해야한다고 예산 달라고 징징거리는 와중에 친위대 그 꼴보기 싫은 새끼들까지 들러붙네. X같은 것들아. 전쟁때 니들과 싸우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린다."

"기렌 빠들이 아직도 가득해서 미네바 공주님 석방하라고 틀딱들이 주말마다 시위하고 난리고. 미네바님을 똥바지로 만들어? 난 아무것도 안했다고! 나도 그새끼 처럼 한번 숙청 한번 돌려야하나? 존나 개빡치네."

"여기에 연방까지 내가 지들 부하였다고 여왕되니까 아주 겐세이는 물론이고 존나 찝쩍거리는거도 짜증나 죽겠네. 그리고 요마간토로 지구 날려버리려 했던거 망할 키시리아가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니니까 제발 좀 그만 질척거리라고!"

"이대론 계속 똥만 치우다가는 결혼도 못하고 또 아빠처럼 독살당하거나 기렌빠 새끼들에게 쿠데타 당할 삘인데 차라리 지구에 있다는 오빠새끼는 지금 창녀랑 잠수탔다는데 람바 랄 시켜서 그 새끼 잡아와서 여기 앉혀버릴까?"

"아니다 시발.....오빠새끼에게 이 환상적 나라꼴 맡길바에는 내가 해야지. 오빠새끼에게 총수 같은 자리 달아주면 그라나다에 있는 솔로몬 파편을 지구에 집어던지려할지도 몰라. 그러고보니 그 새끼가 예전에 거기서 나 죽일뻔한거 또 생각나서 빡치네.....